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집사 & Kittisaurus/고양이들 (문단 편집) ==== 성격 ==== 임시보호 및 입양 초창기에는 토토에 가려져 토토가 말썽꾸러기에 적극적이고 도도는 상대적으로 얌전하고 조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토토가 카메라 앞을 누비는 동안 도도는 뒷쪽에서 얌전히 지켜보곤 했고 덩치도 토토에 비해 왜소해 눈에 덜 띄기도 했기 때문. 하지만 크면서 다른 고양이들에게 스스럼 없이 냥냥펀치를 발사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처음에 저돌적이라고 생각되던 토토보다 더 거침없는 성격이라는 게 드러났다. 오히려 토토는 큰 덩치에도 소심하고 얌전하게 큰 반면 도도는 덩치가 작음에도 식욕이 많고 저돌적이다. 다만 이 시절에도 후술할 반전성격의 조짐이 있었는데, 첫 닭고기 배식 때 닭고기를 허겁지겁 흡입하다가 집사의 제지를 받고 마사지까지 받는다거나[* 이때는 두 형제를 구분할줄 아는사람이 적어서 대부분 토토라고 생각했었다], 먹는 양이 많진 않으나 남의 밥을 약탈하거나 등. 방묘문으로 격리하던 시절 디디가 방에 들어오자 토토는 숨었지만 도도는 디디에게 다가가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많이 성장한 현재도 평소에 모든 고양이들에게 까불며 어그로를 끄는 모습인데, 의외로 서열은 최하위로 보인다.[* 큰 고양이들이 도도가 장난을 걸어도 반격하지 않을 땐 단지 귀찮아서 피하는 것. 토토가 맞서기 시작하면 도도는 금방 항복한다. 디디는 기분에 따라서 반격한다고 하며 모모는 봐주지 않고 응징한다고. 츄츄나 라라처럼 몸집이 작은 고양이들도 예외는 아니고 더 격렬하게 도도를 응징한다고 한다. 루루는 이때는 언급이 없었지만,과거 라이브 중 도도가 루루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가 루루를 구해달라고 하자 집사는 구해줘야 할것은 도도이고 저러다가 맨날 혼난다고 한적이 있다. 이런걸 보면 부동의 최하위라고 불리던 루루한테도 많이 혼나는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집사가 영상 제목에 도도가 루루보다 더한 놈, 루루의 상위호환 이라고 할 정도. 나중엔 아예 '다리 긴 루루'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 밖에도 주방에 따라들어와 야옹거리기, 음식을 덩어리째 삼키거나 급하게 먹기, 다른 고양이 밥그릇 약탈하기 등 루루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집사와 시청자들은 도도를 해적단원으로 인정했다. 루루한테 배우기라도 한건지 관심이 가는 물건이 있으면 사정없이 물어뜯으려 하는데, 실리콘 밥그릇을 마구 깨물기도 하고 다른고양이가 열어준 부엌 하부장에 들어가서 실리콘 찜기를 사정없이 뜯어먹는 대형사고를 치기도했으며 쿠거의 전선을 끊어먹은 유력한 용의자로 루루와 함께 지목되었다. 다만 루루는 식탐이 많고 야옹거리긴 하지만 다리가 짧고 덩치가 작은데다 점프를 잘 못해 위협적이란 느낌이 들지 않지만 하지만 도도는 루루보다 크고 날렵한데다가 일단 발톱을 세워 앞발로 잡고 머리를 들이미는 버릇이 있어 위험해보일 때가 있다. 이런 습관들 덕분인지 집사에게 먹보 고양이 소릴들었으며 초기에는 토토에 비해 한참 작았으나 21년 초까지는 토토의 몸무게를 추월했었다. 이런 모습이 건방지거나 난폭한 성격으로 비춰지기 쉽지만 사실 도도는 '''겁이 많은 것이다.''' 아직 어리다는걸 감안해도 형제인 토토보다 겁이 많다. 집사 또한 도도가 냥냥펀치를 자주 하는 건 겁이 많아서라고 언급했다. 성장한 후에도 어미인 나나를 많이 찾고 집사 껌딱지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도도의 출연빈도가 잦은 편인데, 도도가 루루처럼 적극적이어서 캐릭터를 잡기 편해서도있지만 현재 10냥이 중에서 가장 집사를 많이 따라다니는 고양이가 도도라고 한다. 영상을 봐도 종일 집사 곁을 맴돌아 카메라에 계속 잡힌다. 이것도 루루와 비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